Overview 국민대학교 22년 2학기 중 이민석 교수님의 사제동행세미나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다. 교수님께서 3~4학년을 대상으로 "나의 어제 오늘 내일" 주제로 후배들 앞에서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. 나도 아는 것이 없는데... 세상에 모르는 것 투성이인데... 무엇을 전달해줄 수 있으며? 어떻게 전달해주어야 컴퓨터를 공부하는 다른 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? 지금 이 순간의 내가 그들에게 직접적인 조언을 해주면 그 순간만 도움이 되는 내용인 것 마냥 착각하게 될 것이라 생각했다. 그래서 내가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면서 알아가고자 했던 내용의 작은 실마리와 경험을 전달해주기로 마음먹었다. 그들 스스로 자신에게 알맞은 방법을 찾아갈 수 있는 이른바 "생각하는 사람" 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..